'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제119회 학위수여식 개최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월 25일(수) 오전 10시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1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3,885명, 대학원 2,617명 등 총 6,502명이 학위를 받았다.학위수여식 열린 인촌기념관 대강당
March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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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학위수여식 개최
- 분류 교육/행사
- 작성일 2026.02.2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99
고려대, 제119회 학위수여식 개최
김동원 총장 “격변하는 AI 시대 속, 인간 지성의 힘으로 새로운 규칙, 기회 만들어가길
최준영 KIA 사장, 40년의 경험 담아 ‘꺾이지 않는 마음’과 ‘역지사지’ 조언
△ 학위수여식이 열린 인촌기념관 대강당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월 25일(수) 오전 10시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1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3,885명, 대학원 2,617명 등 총 6,502명이 학위를 받았다.
△ 식사하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인류 문명사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가 외면하거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여러분은 그 변화의 가장 앞줄에서 새로운 규칙을 먼저 만나고 기회를 만들어갈 세대”라고 말했다. 이어 “AI가 계산과 정보 탐색에 탁월할수록,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고 책임 있게 선택하는 ‘인간 지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원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로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고려대에서 축적한 비판적 사고와 탐구 정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로 ‘새로운 지식에 대한 학습 능력’을 꼽았다. “오늘날 지식의 반감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끊임없이 배우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셋째로 ‘호연지기(浩然之氣)로 세상에 맞설 것’을 주문했다. 김 총장은 “호연지기는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고대인만의 기상과 의지”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학교는 1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제 ‘민족의 대학’에서 ‘인류의 대학’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원대한 이상과 큰 생각을 품고 세상을 넓게 멀리 보며,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 축사하는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이어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은 졸업생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 ‘도전 정신’, ‘함께의 힘’을 강조했다. 특히, “고려대에서 기른 지성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공동체를 이끄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격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변화를 먼저 읽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통찰력”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인내만이 개인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교우들이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축사하는 최준영 KIA 사장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최준영(경영 82) KIA 사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했다. 최 사장은 “앞으로의 삶은 생각보다 빠르고 거칠게, 그리고 가끔은 불공평하게 다가올 것”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특히, 두 가지 자세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어려움과 좌절의 순간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오겠지만, 그때마다 꺾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역지사지’로, 40여 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한 경험을 공유했다. 최 사장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길을 찾다보면 답에 이를 수 있다”며 “상대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큰 성과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최준영 사장은 “꺾이지 말고, 도망치지 말고, 상대를 이해하면서 여러분만의 길을 단단히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 답사하는 김설지 졸업생 대표
졸업생 답사는 김설지(환경생태 22) 학생이 맡았다. 김설지 졸업생은 “고려대학교는 배움의 장소를 넘어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생활을 하며 특별한 삶의 비법을 찾기보다, 이미 알고 있던 가치와 다짐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며 “‘되고 싶은 나’를 좇기보다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세상에 나가서도 이곳에서 배운 가치와 다짐을 잊지 않고, 매 순간의 선택과 태도로 스스로를 증명해 나가겠다”라며 답사를 마무리했다.
기사 작성: 커뮤니케이션팀 강민영([email protected])
사진 촬영: 커뮤니케이션팀 백윤범([email protected]), 윤성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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